장모님 50년 숙변도 해결했다는 '미궁 대장사랑' 리얼 후기
새벽에 배가 너무 아픈 거예요ㅠㅠ.이리저리 뒤척이면 움직이는 대로 무거운 돌이 장을 짓이기는 듯한 고통..숨도 못 쉬겠고 현기증도 나고 잠은 못 자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오전 9시 되자마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나왔더니, 츠암내.. 끙이 장을 막으면서 가스가 찬 상탠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위가 팽창하고 그 압력 때문에 아픈 거라고ㅎㅎ.. 다행이었어요. 전 A형간염이나 맹장 뭐 그런 건 줄 알고 식겁했잖아요. 장을 조물조물 움직여 주는 약이랑 끙을 묽게 해주는 약 등을 처방받아서 왔어요. 3일치 먹었나? 약 먹었는데도 끙이 쉬원치 않아.. 사수가 '장모님 50년 숙변도 해결했다'면서 강추한 미궁 대장사랑ㅋㅋㅋㅋㅋ 효과 직빵이라길래 당장 구매했죠. 미궁 대장사랑 오리지널 30포 (36,900원)..
1. 맛집 후기/- 밀키트. 배달. 패스트푸드.
2019. 5. 2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