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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쇼핑 결산 연 천 만원? 윌슨 커플 테니스룩 추천

테니스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예쁜 테니스 옷 ♥ #윌슨 브랜드를 가장 선호하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래도 신상이 나오면 참을 수 없는 구매욕구 빠방한 소비요정(이 아니라 이젠 소비괴물이라고 해야겠다..) 등 장 두둥 우린 주로 윌슨 #신세계백화점사우스시티 매장으로 가는데오픈 때 계셨던 매니저님이 다른 곳으로 가셔서 요즘엔 아울렛 매장으로 자주 간다. #롯데기흥아울렛 에는 시즌 지난 제품들을 30% 상시할인해서 운 좋으면 꽤 괜찮고 예쁜 옷을 득할 수 있어서 좋 다 . 미루고 미뤘던 2024년 윌슨 가을 신상 쇼핑한 거 소소하게 풀어볼게요. 히히. 1. 차분한 컬러 슬림핏 쓰리피스 상의 1 : 여성 소프트 플렉스 크롭 브라탑상의 2 : 여성 소프트 플렉스 크롭 폴로..

3. 신혼이야기/- 365일 2025. 2. 5. 15:30

24-10 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4. 9. 10. 10:59

24-9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나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알고 있었지만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이 언어화될 때 행복했고, 그 행복이야말로 내가 오랫동안 찾던종류의 감정이라는 걸 가만히 그곳에 앉아 깨닫곤 했다. 가끔은 뜻도 없이 눈물이 나기도 했다. 너무 오래 헤매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2009년 2학기, 구 년 전 그때 난 스물일곱의 대학교 3학년 학사 편입생이었다. .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녀의 말이 내게는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을 갖지 말라는 충고로 들렸다. 그런 식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고 미성숙한 것인지 왜 모르느냐는 채근으로 들렸다.  나는 내가 그런 어린애가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서 그녀의 말에 그다지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듯이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2. 취미생활/- 책 2024. 8. 31. 17:19

CGV 동탄호수공원 4관 좌석 추천

#동탄호수공원cgv좌석 #동탄호수공원cgv4관 이번 주 월~목 영화 7천 원 행사로 혼영하고 왔어요^__^ 혜리 주연의 #빅토리 봤는데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cgv 동탄호수공원점 4관 좌석 팁❗️ 추천 좌석은 E-F 열 ‼️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제 기준 E열은 아주 사알짝 고개를 들어서 보는 높이 F열은 딱 정면에서 보는 높이였어요. 저는 F열을 더 선호ㅋㅋㅋㅋㅋ. 다들 행영!

2. 취미생활/- 꿀팁 2024. 8. 29. 01:09

24-8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버들은 버들개지 필 때 태어나서 버들이라고 지었다는 자기 이름이 다른 여자애들 이름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항렬을 따라 지은 남자 형제들 이름엔 가문이나 부모의 바람이 담겨 있찌만 버들이랑ㄴ 이름에는 어떤 기대나 염원도 담겨 있지 않았다. 버들은 에스더처럼 자신이 꿈꾸는 삶과 어울리는 이름을 스스로 지어 갖고 싶었다. 포와에 가면 공부해서 에스더처럼 똑똑한 여인이 돼 새 이름을 갖기로 결심했다. . 노인의 눈이 버들에게 향했다. 버들은 그 얼굴에서 송화 신랑 박석보의 모습을 찾아냈다. 우야꼬, 이를 우짜노. 탄식이 저절로 새어 나왔다. 사진 뒤엔 분명히 삼십육 세라고 쓰여 있었는데 눈앞의 사람은 환갑도 더 돼 보였다.  . "느그 신랑은 사진 그대로네. 니는 좋겄다." . ..

2. 취미생활/- 책 2024. 8. 22. 20:10

24-7 테라피스트

"그렇군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건 그렇다 쳐도 행동이 무례에 가깝다. 나는 탐신을 찬찬히 뜯어본다. 놀랍도록 아름답지만 표정에 슬픈 기운이 서려 있다. 갑자기 이 세 여자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진다. "가만... 길에 서 있지 말고 우리 집에 들어가서 커피나 한잔 하는 건 어때요?" 내가 묻는다. "다른 할 일이 없다면요."마리아가 웃는다. "나도요. 대찬성이에요.""난 안 돼요." 탐신이 두 팔을 들어 쇼핑 가방을 보여준다. "집에 가서 이걸 정리해야 해서요. 두 분은 나중에 봐요."사사롭게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걸 안다. 하지만 잘 안 된다. . 나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인다. "레오가 알았다니 어이가 ㅇ벗어요." 레오를 속였다며 벤을 탓하던 게 떠올라 속으로 뜨끔하다. "레오가 부동산 중개인한테 그랬대..

2. 취미생활/- 책 2024. 8. 16. 16:37

24-6 하우스메이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4. 8. 14. 16:03

24-5 슬픔을 아는 사람

그러니 매일 시를 쓰면 좋겠다는 욕심은 갖지 말도록 하자. 어느 날은 쓸 수 있고 어느 날은 쓸 수 없음을 받아들이자. 쓸 수 없는 날에는 남의 좋은 것을 보도록 하자. 무엇이 좋은지 또 무엇이 나쁜지 분별하도록 하자. 그리고 나도 좋은 것을 만들자. 부디 그렇게 하자. 다시는 그렇게나 오래 잠들지 말자. 나는 나에게 당부한다. . 오후 세시쯤 나는 닌빈역 앞으로 돌아왔다. 오토바이 기사는 나를 처음 만났던 카페에 내려주었다. 또 한 시간이 남았네. 아침에 마셨던 기가 막히게 맛있는 커피를 주문했다. 가기 전까지 커피나 계속 마셔야지. 별 수 있나.  . 나는 마음이 아닌 소명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동경한다. 고작 마음 때문에 루틴을 거스르지 않는 사람을 동경한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대신에 세상을..

2. 취미생활/- 책 2024. 8.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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