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11 (풍남동3가 16-19)
번호 : 010-5052-2593
시간 : 입실 15:00 퇴실 10:30
주차장 없음.
전주 한옥마을 내 게스트하우스 동춘.
오목대 관광안내소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쉬움.
1인실, 2인실, 4인실 방이 있는데 네이버 예약 링크에선 2인실과 4인실 예약만 가능하고, 아고다에선 전부 예약 가능함.
[아고다 예약 링크(Agoda booking link) : 동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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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 2인실 |
4인실 |
평일 |
35,000 | 50,000 |
80,000 |
주말, 공휴일 |
35,000 | 70,000 |
110,000 |
카드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하는 방법이 편리함.
게스트하우스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전주 올 때 마다 동춘에서 숙박하고 싶음.
한옥마을 중심가?에 위치하진 않지만 10분 내외로 걸어다닐 만함.
오히려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음.
전기포트 뚜껑 열어 놓은 거 보고 감동받음..
물 끓이고 나서 뚜껑을 열어놔야 안에 곰팡이가 안 피는데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 같았음.
거실인데 너무 예쁨..♥
거실 중앙에 구급함도 구비되어 있음.
후시딘 필요했는데 넘나 유용했음.
우리가 숙박한 방은 제일 큰 할머니방!
2층에 올라가니 할머니집 놀러 온 것 같음..♥
침구 정말 깨끗함.
면 세탁하고 바싹 말리면 빳빳하게 보풀이 일어나는데 딱 봐도 티가 남ㅠㅠ.
수건도 깨끗하게 세탁한 게 티가 남.. 너무 좋음♥
왼쪽은 화장실인데 방마다 전부 화장실이 있음.
늦게 들어올 때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사용할 수 있어서 넘나 좋음.
있을 땐 잘 모르는데 막상 없으면 불편한 옷걸이도 인원수에 맞춰서 준비해 줌.
난방, 에어컨, TV 전부 개별 컨트롤임.
사장님께서 주신 복숭아♥
다음날 오전엔 식빵도 준비해 주셨는데 콩나물국밥을 먹어야 했기에 조식은 패스..
깨끗하고 조용하고 친절하고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곳임.
너무 깨끗해서 더럽게 사용하고 싶지 않았음.
예의를 지키게끔 만드는 게하였음.
퇴실할 때도 대문 앞까지 배웅해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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