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18 (봉명동 641-8)
번호 : 042-823-5808
시간 : 매일 17:00-02:00
주차장 있음.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징기스 양갈비 졸맛탱ㅠㅠ♥
또 먹고 싶음..
예약 안 되고ㅠㅠ 저녁 시간에 가니까 자리도 꽉 찼고 대기도 어마무시함.
레디 투 잍!!
숯 석쇠판 넘나 마음에 들고요,
대파, 마늘, 양파, 토마토까지 통째로♥
꺄하♥
전문적으로 그릴링 교육을 받은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 줌.
현기증나니까 얼른 구워 주세욯ㅎㅎ.
야채는 금방 타니까 젓가락으로 뒤적거립니다ㅎㅎ.
양갈비 진짜 대졸맛ㅠㅠ 어쩜 이렇게 맛있옹.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중간 그 어디쯤의 식감인데 그냥 러브♥
이 집 양고기 맛있뉌.
냄새 전혀 안 나고 부드러움.
소금에 콕 찍어서
앙!
또띠아 위에 무샐러드+양갈비+올리브 얹고
소스 톡 뿌려서 앙!
양갈비 2인분 (28,000원)
소고기처럼 바싹 익히지 않고 먹어도 되기 때문에 먹는 속도가 좀 빠름.
추가 주문 계속 함ㅋㅋㅋㅋㅋ.
구운 야채랑 먹어도 ㅠㅠ너무 맛있쨔나..
아지타마고(맛계란파밥) : 4,000원
슥슥 비벼서 앙♥
대파 잔뜩 들어 있어서 파맛 파향 산뜻.
안 짜고 담백하니 맛있음.
술이 쭉쭉 그냥 들어 가고요,
양갈비 무한 흡입 가능했는데 잔액 크리ㅠㅠ..
깔끔한 맛 좋아하는 내 입맛엔 양갈비+소금 조합이 젤루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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