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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 시선으로부터,

    2024.06.12 by 새침한 파블리

  • 24-1 홍학의 자리

    2024.01.26 by 새침한 파블리

24-2 시선으로부터,

베이직을 갖춘 사람이 오히려 드물다고 봅니다. 안쪽에 찌그러지고 뾰족한 철사가 있는 사람들, 배우자로든 비즈니스 파트너로든 아무데도 못 갖다 서요. 꼭 누군가를 해치니까...그네들은 렌즈가 하나 빠졌어. 세상을 우리처럼 못 봐요. 나를 해칠까 불안하지 않은 상대와 하는 안전한 섹스, 점점 좋아지는 섹스 정도가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아무리 똑똑해서 날고 긴다 해도, 다정하고 사려 깊은 성품을 타고났다 해도 우리가 보는 것을 못 봐요. 대화는 친구들이랑 합니다. 이해도 친구들이랑 합니다...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구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인생에 간절히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한 사람이 가지고 있을 확률은 아주 낮지 않을까요? 그리고 규칙적인 근사한 섹스의 가치를 너무 박하게 평가하지 마..

2. 취미생활/- 책 2024. 6. 12. 18:29

24-1 홍학의 자리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홍학의 자리.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다. 궁금한 건 못 참는 급한 성격 때문에 항상 결말을 먼저 확인하고 책을 읽는 편인데 (이상한 독서 습관을 가진 독서러.) 꾹 참고 완독했다. 스토리가 재밌고 탄탄해서 술술 읽히는 책이다. 결말이 나올 때쯤 머리가 띵- 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세번씩이나. 책을 읽는 내내 작가가 의도한 방향으로 생각했는데 이럴 수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라서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었다. 내가 생각한 띵-한 포인트는 1. 등장인물 2. 누가 범인일까 3. 홍학의 의미 반전의 결말까지 읽고 나서 들었던 첫 생각은 '아. 내가 고정관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구나.' 였다. 물론 작가가 의도한 바였겠지만.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2. 취미생활/- 책 2024. 1.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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