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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송볶음밥 후기 (간편식/냉동식품/즉석식품)

1. 맛집 후기/- 밀키트. 배달. 패스트푸드.

by 새치미밍 2018. 8.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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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송볶음밥 후기 




1인 가구 증가, 외식 문화 확산 등으로 간편식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즉석볶음밥은 단연 인기입니다.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다가 저렴한 가격은 땡큐베리머치죠. 


평소에 즉석조리식품을 자주 먹거나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본가에서 나와서 살다 보니 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냉동즉석볶음밥 중에서는 시아땡, 천땡식품 볶음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한 봉지 300g으로 양도 푸짐합니다.


태송볶음밥은 룸메가 한 박스 구매한 건데 먹어 보니 맛있더라고요.


가격은 한 봉지 1,390원~3,390원이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태송볶음밥 종류











룸메가 구매한 건 김치볶음밥, 낙지볶음밥, 새우볶음밥 총 3종류입니다.






조리방법


1. 냉동된 볶음밥을 살살 두드려 큰 덩어리를 부숩니다.

2. 프라이팬 중불에서 5분간 조리 또는 전자렌지에서 5분간 조리합니다.

3. 기호에 따라 기름을 두르거나 재료를 추가하여 조리해 먹습니다.






태송볶음밥 김치볶음밥 




태송볶음밥은 완전 조리되어 냉동시킨 제품이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밥이 눌지 않을 정도로 기름을 조금만 부어줍니다.

기름을 많이 부으면 느끼해지니 주의!


기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면 더 맛있습니다.




대파, 햄을 넣고 볶습니다.





냉동볶음밥은 프라이팬에 넣기 전에 살살 두드려 큰 덩어리를 부수면 볶을 때 편리합니다.




슥슥 저어가며 볶습니다.




센 불에서 볶으면 금방 타니까 중불에서 4-5분간 볶습니다.







케첩도 쭈욱 뿌립니다.





볶음밥에 짭쪼롬한 간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이나 소금은 넣지 마세요ㅠㅠ.


햄이랑 케첩을 넣었더니 좀 짬..




볶음밥 위에 얹을 계란프라이도 만듭니다.





노란 모자를 쓴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맛' 아니고 김치볶음밥 맞습니다. 

안에 큼직큼직한 김치가 들어 있어요. 


재료가 푸짐합니다.





한 봉지=큰 밥공기에 꾹꾹 눌러 담았는데 가득 찹니다. 




냉동실에서 맥주도 꺼냅니다.




볶음밥 먹을 때 노른자는 터뜨려서 크게 한 숟가락 퍼 먹어야죠. 


절.대. 노른자를 밥에 비비지 마세요!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른자를 밥에 비비면 비린 맛이 강해지고 식감이 끈적해집니다.

밥 위에 얹어 먹는 느낌으로 먹으면 계란의 고소함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노른자는 터뜨려서 세 숟가락으로 끝내줍니다.








맛있음♥


김치볶음밥, 낙지볶음밥 둘 다 비슷한데 낙지볶음밥이 좀 더 매콤합니다.

양념이랑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밍밍하지 않고 집에서 해 먹는 볶음밥 같음.


햇반 한 개 사서 볶음밥 만들어 먹는 것보다 가성비 가심비 좋음.



[★태송볶음밥 새우볶음밥 리얼 후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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